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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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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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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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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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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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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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느낌 이유(느껴지는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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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긍정→ [개장 후] 긍정
- [개장 전 美증시프리뷰]트럼프 경제팀, 잠제적 관세인상안 고려 중 보도 이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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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이후 점진적인 관세인상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팀이 향후 수개월동안 관세를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프로그램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무역 상대국과의 영향력을 조절하여 인플레이션이 갑작스럽게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해당 외신은 설명했다.
점진적 인상안은 월 2%~5%의 관세 일정에 대한 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아직 트럼프 당선인에게 보고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선거에서 승리한 뒤 트럼프 당선인은 20일 취임 첫날부터 주요 경제국가들에 큰 폭의 무역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그는 모든 수입품들에 대해 최소 10%에서 20%사이, 특히 중국에는 6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외신보도에 따르면 그는 해당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국가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할 수도 있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이같은 가파른 관세인상 정책이 인플레이션 완화추세를 더디게 해 결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기준금리 인하를 중단하거나 또는 인상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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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 전 美증시프리뷰]트럼프 경제팀, 잠제적 관세인상안 고려 중 보도 이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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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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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점] BAD 4일 연속 ◈추세전환 → 매매중단◈(-10%시 즉시 손절)
GOOD/BAD → VERY-GOOD/BAD, ◈조심 시작◈ / VERY-GOOD/BAD( 일 연속) → GOOD or BAD ◈추세 전환 의심◈ / ◑ 포지션 정리/추가
- ▨ [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 : [개장 전] GOOD(▲) → [개장 후]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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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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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IB 소기업 낙관지수, 12 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는 105.1pt 로 컨센(101.3 pt)을 대폭 상회. 서프라이즈 기록했던 11 월(101.7pt) 대비로도 3.4pt 가량 상승하며 ‘18 년 10 월 이후 최고치 기록.
향후 경기에 대한 낙관과 사업확장 환경에 대한 낙관 등 10 개 세부지표 중 7 개가 상승. NFIB 측은 경제 성장, 낮은 물가, 사업환경 등 신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확신과 낙관이 확인되었음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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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 12 월 PPI 는 헤드라인 +0.2%MoM, +3.3%YoY 로 컨센(+0.4%MoM, +3.5%YoY) 하회. 근원 지표 또한 +0.0%MoM, +3.5%YoY 로 컨센(+0.3%MoM, +3.8%YoY) 하회.
다만 PCE 가격지수 산출에 사용되는 항공요금서비스가 +7.2%MoM 상승하며 금리에 압박 부여. 11 월 +55%MoM 상승하며 서프라이즈를 주도했던 계란 가격은 +0.5%MoM 상승 기록그러나 PCE 가격에 영향을 주는 항공료가 전월 대비 0.1% 하락에서 4.65%나 급등하고 항공 승객서비스도 1.6% 하락에서 7.2% 급등. 자동차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동차 렌털이 0.7% 하락에서 2.6% 상승으로, 여기에 주거비 예측할 수 있는 주거용 부동산 매매 중개수수료가 0.1%에서 0.3% 상승으로 증가.
이를 감안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 주요 투자회사들은 연준이 주목하는 PCE 가격지수 전망을 상향 조정. 이에 국채 금리가 상승 전환했으며, 주식시장은 매물 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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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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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PPI 발표 전 금리가 보합권으로 움직이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상승흐름. 양자 등 최근 급급락한 종목을 제외하곤 테슬라 등 우량주와 일부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군은 대부분 1~2% 상승 흐름. PPI가 높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만약에 컨센정도 나온다면 상승 흐름 이어갈 듯. 다만...내일 CPI를 앞두고 장 막판으로 갈수록 차익 매물 나올 가능성
- 양자...어떻게 할까? 매니저가 옆에서 계속 양자양자 거리는게 사람들이 생각 할 때 너무 많이 빠진것 아닌가 라고 생각들을 하니깐 시장이 호조로 돌아서면 반등이 강하게 나오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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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미 증시는 DOW +0.52%, S&P 500 +0.11%, NASDAQ -0.23%, Russell +1.13%로 혼조세. 12 월 PPI 가 컨센을 하회하며 장초반 상승 출발.
다만 CPI 까지 이어지는 경계 심리와 PPI 세부항목 중 PCE 산출에 사용되는 부문이 급등하며 부담으로 작용. 국채금리가 재차 강보합권으로 복귀. 미 증시도 [대형 기술주, 헬스케어, 나스닥 중심으로 매출 출회되며 하락 전환].
이후 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며 DOW 와 Russell 을 중심으로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모습 DOW 는 구성 종목 중 산업재, 소재, 금융 섹터를 중심으로 상승하며 트럼프 2 기 출범 임박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으며 중소형주 중심의 Russell 은 NFIB 소기업낙관지수 서프라이즈를 소재로 아웃퍼폼하는 모습.
물론, 15일(수) 견조할 것으로 기대되는 금융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지수 하락은 제한. 이보다 시장은 연초 주요 컨퍼런스를 통해 실적 예비치를 발표한 개별 기업들의 변동성 확대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불안감은 여전히 진행되며 부진]. 다만, 소기업낙관지수가 101.7에서 105.1로 개선되는 등 [트럼프의 법인세 인하 기대를 반영한 수치 발표와 금리의 하락에 중소형 종목군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한편, 전일에 이어 오늘도 [미 증시의 특징 중 하나가 대형 종목을 비롯해 개별 종목에 대해 장 마감 앞두고 이유없이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 이는 주로 옵션 거래로 인한 수급적인 요인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최근 미국 주식 옵션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했고, 그 중 50% 내외가 주간 옵션이기 때문. 이는 결국 [주말을 앞두고 개별 종목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11 개 섹터 중 실적발표를 앞둔 금융(+1.3%)을 비롯 유틸리티(+1.3%), 소재(+1.2%), 산업재(+1.2%) 등 7 개 섹터가 상승 마감한 반면 컴스(-1.0%), 헬스케어(-0.9%), 경기소비재(-0.3%), IT(-0.1%)은 하락 마감
미 국채 금리는 2Y 4.36%(-1.5bp), 10Y 4.79%(+1.2bp)로 혼조세. PPI 발표 직후 순간적으로 급락한 국채 금리는 빠르게 낙폭 축소에 성공.유가는 WTI 기준 -1.1% 하락한 $77.96 로 최근 러시아 제재에 따른 상승 부담을 소화했으며 중동지역 휴전 가능성 또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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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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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 -1.10%)는 트럼프가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발표한 규제를 철회할 수 있다는 보도에 장 초반 2% 넘게 상승 출발. 여기에 JP모건 헬스케어에서의 발표 내용도 긍정적.
그러나 [AI 칩 부문에서 지배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분석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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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별종목/AMD|AMD]는 키방크가 목표주가를 150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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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MU +2.42%)은 UBS가 HBM 부문에서의 리더십과 공급-수요 관련 기대를 반영하며 매수 의견을 발표하자 강세. [2.개별종목/AMAT|AMAT], 퀄컴(QCOM +1.53%)등 여타 반도체 업종은 반발 매수세로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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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1.72%)는 [틱톡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중국 정부의 시나리오에서 머스크의 X가 틱톡의 미국 사업부를 함께 운영할 수 있다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과 [로 모션에서 2024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이 중국에서 40% 급증했고 테슬라의 모델Y가 48만대 판매됐다는 소식에 상승].
그러나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허구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점, 장 마감 앞두고 수급적인 요인에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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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XPEV +6.77%), 리오토(LI +2.81%), 니오(NIO +0.49%) 등 중국 전기차는 로 모션 보고서 영향에 강세. 2차 전지 업체인 퀀텀 스케이프(QS -2.60%)등은 부진. 앨버말(ALB +1.22%), 리튬 아메리카(LAC +2.50%) 등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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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플랫폼(META -2.31%)은 중국 정부가 틱톡에 대해 비중국계 기업(일론 머스크 등)이 앱에 투자하거나 앱을 통제하도록 허용함으로써 미국에서 TikTok의 운영을 유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스냅(SNAP -6.67%)도 하락했으며 알파벳(GOOGL -0.64%)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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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APL -0.48%)과 아마존(AMZN -0.32%)은 영국에서 6억 달러 소송 제기 소식에 하락. 아마존은 새로운 슈퍼마켓 체인 출시 소식과 AWS와 벤처 캐피털 회사인 제너럴 카탈리스트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의료 생태계 강화 발표로 한 때 상승했지만 결국 하락. [2.개별종목/MS|MS]은 CoreAI부문 출범 소식에 상승 전환하기도 했지만,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 앞두고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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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LLY -6.59%)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발표를 앞두고 [부진한 2024년 예상 매출과 상향된 2025년 전망을 발표]. 그동안 체중 감량을 위해 약물 수요가 2년동안 급증했으며, 회사도 2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단행했지만, [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해 매출 전망에 대한 우려를 자극. 물론, 2025년 전망은 508~610억 달러로 시장 예상을 상회했지만, 시장은 매출 전망에 대한 불안을 반영. 이에 노보노디스크(NVO -4.07%), 바이킹 테라퓨틱스(VKTX -12.73%), JP모건이 비만 진입을 위한 길을 개척했다고 발표한 암젠(-1.14%) 등 관련 종목군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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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큐(IONQ +5.92%)는 메릴랜드 주지사의 지원 발표에 힘입어 상승한 가운데 장 마감 앞두고 관련규모가 10억 달러로 공시. 리게티컴퓨팅(RGTI +47.93%)은 금융서비스 기업인 B. Riley가 목표주가를 4.0달러에서 8.5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급등. 여기에 디웨이브시스템(QBTS+23.50%) CEO가 "오늘날 우리의 양자 컴퓨터를 사용하는 고객이 있고, 일부 시뮬레이션 분야의 중요한 문제를 몇 분 만에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라고 주장한 점도 긍정적. 퀀텀 컴퓨팅(QUBT +13.96%)등 대부분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이 급등. 씰SQ(LAES +9.25%)는 와이즈키와 함께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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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디안 AI(+24.86%)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종목, 로켓랩(RKLB +1.05%) 등 우주 개발주,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4.19%) 등 비트코인 관련주 등 주요 테마주 대부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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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실적을 발표한 건설업체 KB홈(KBH +4.82%)이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13% 급등하기도 했지만 높은 모기지금리 역풍이 불고 있다고 언급한 여파로 상승폭이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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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로 향후 대규모 주택 건설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로 DR호튼(DHI +3.44%), 레나르(LEN +2.74%), 풀트그룹(PHM +3.22%) 등 여타 건설업체들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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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장비 공급업체인 유나이티드 렌탈(URI +5.91%)이 H&E 이큅먼트 서비스(HEES +105.48%)를 인수한다고 발표 후 두 종목 모두 상승.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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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PLTR +1.43%)는 제프리스가 더 하락할 수 있다고 발표했지만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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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BA -2.08%)은 2024년 항공기 인도 및 주문량이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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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샌즈(LVS -3.99%)는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JP모건(JPM +1.33%), BOA(BAC +1.60%) 등 금융주는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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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소매업체 시그넷 쥬얼스(SIG -21.66%)는 연말 쇼핑시즌 동일 매장 매출 2% 감소 소식과 향후 전망에 대해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를 내놓자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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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운용사 어플라이드 디지털(APLD +10.0%)이 맥쿼리로부터 $5B 규모의 데이터센터 투 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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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종목 IB투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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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주가 추가 하락 가능 - 제프리스
- 제프리스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축소, 목표주가 28달러를 유지했다. “팔란티어 주가가 올해 들어 15%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4년에 341% 급등한 영향으로 향후 12개월 예상 매출 기준 기업가치 대비 매출비율(EV/NTM 매출)이 46배에 달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10b5-1 계획에 따른 내부자 매도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5개월간 CEO가 20억 달러 이상을, 다름 임원들도 6억 달러 이상을매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팔란티어가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된 이후 기관투자자 보유 비율이 5%p 상승해 32%가 되었는데, 이는 앞으로 소매 투자자 프리미엄을 낮출 수도 있는 요인이다. 여러 요인으로 인해 향후 동사 주가는 추가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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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IBM), 실적 및 가이던스 저조할 것으로 보여 - UBS
- IBM은 오는 1월 29일에 ‘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2월 4일에는 투자자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다. UBS의 애널리스트는 IBM의 이번 실적발표와 가이던스가 강력하지 못할 것이라고 정리했다. "IT 수요 회복세는 기대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으며, ‘25년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에 2.41억 달러의 세전 수입이 인식되었던 점을 고려했을 때 기고효과로 실망스럽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유로 등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 강세가 심화된 것도 IBM의 매출이 저조하게 나타나는 원인이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도로 유지했다. 하지만 "IT 섹터 전반적으로 밸류에이션이 확대되었기 때문에, IBM 또한 높은 PER 주가배수를 누릴 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50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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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카트, 증권사 호평에 개장 전 2% 상승
- 인스타카트(CART)는 증권사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개장 전 2% 넘게 오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오전 8시3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인스타카트 주가는 전일대비 2.25% 상승한 45.51달러에서 출발 준비하고 있다. 인스타카트는 온라인 기반의 농작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메이플베어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이날 BTIG는 인스타카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려 잡았다. 해당 투자은행은 인스타카트 고객들의 주문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성장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같은날 미즈호증권도 이 종목을 식료품 배달 부문에서 저평가된 종목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로 커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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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 주간 이슈 점검 -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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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식]